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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 Ock] 금요일에 이런 노래 어때요? 한국계 미국인 쌤 옥이 부르는 Rollercoaster [쌤 옥] 언제나 설레는 금요일을 시작할 땐,Sam Ock-Rollercoaster 출처: Youtube-samuelock 이 곡 역시, 제가 즐겨 듣는 정엽의 푸른밤을 통해 알게 된 곡입니다. 자세한 설명을 찾을 수는 없었지만 쌤 옥은 아마도 한국계 미국인인 것 같아요. (정확한 국적은 모르겠지만 한국피가 흐르는 건 확실합니다.) 그의 유투브 채널 소개에도 나와있듯이 쌤옥은 절실한 기독교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곡에서 장르는 가스펠이 아니지만, 가사때문에 가스펠적 성향을 잘 나타내는데요. 당신이 여기있고, 나는 당신과 함께 있으니 나쁜 시간들이 흘러가게 내버려 두라고 전하는 메세지가 참 아름답네요. (종교의 일차적인 의미는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기에 절대적인 누군가에게 기대며 매 순간 살아있음에 감사해야.. 2013. 1. 25.
[사막을 건너는 법] 현재에 머물러 하나에 집중하는 방법 [사막을 건너는 법] 현재에 나를 맡기고.. 이미지출처 힘차게 시작했던 2013년의 1월도 이제 일주일만 지나면 끝이나네요. 저에게는 대학을 졸업하고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하게 된 아주 의미 있는 한 달이었는데요. 여러분의 2013년 1월은 어땠는지, 어떨지 참 궁금합니다. 이 포스트는 1월 초, 문화 일보에 오피니언 섹션에서 발견한 한 글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되어 졌습니다. (관련글 바로가기) "사막을 건너는 법"이라는 제목에 인생을 삭막하고 퍽퍽한 사막에 비교해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글이었는데 미래지향적 사고를 가지고 있는 저에게 적잖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아주 담담한 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글이 주는 임펙트는 강했습니다.) 사막을 건너는 법은 시간을 잘게 쪼개는 일이라고. 먼 미래.. 2013. 1. 24.
[나우이즈굿] 위로하려다 위로받게된 영화, Now is good(2012) 영화 리뷰 [나우이즈굿] 위로하려고 보다가 내가 위로 받게된 영화, Now is good (2012) 나우이즈굿(Now is Good 2012) 출연: 다코타 패닝(테사), 제레미 어바인(아담), 카야 스코델라리오(조이), 패디 콘시딘(테사 아버지) 불치병(백혈병)에 걸린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그래서 못된짓을 마구 하려던 통제불능의 소녀가 한 소년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국 그 둘의 끝을 엉엉 울면서 봐야 할 것 같은 뻔하디 뻔한 영화. 이것이 바로 영화 나우이즈굿을 보기 전,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아역배우 출신 다코타 패닝과 스킨스의 히로인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흥행소식이 들리지 않은거 보니 많은 분들도 저와 같이 생각하셨나 봅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한번 꼭 봐.. 2013. 1. 23.
[제프버넷] 오감을 만족시켜줄 달달한 RnB를 원한다면? Call you mine-Jeff Bernat [제프버넷] 감성이 풍부해지는 밤시간,달달한 RnB를 원한다면..Call You Mine Jeff Bernat 출처: Youtube -Jeff BernatCALL YOU MINE - Jeff BernatChorus: (Can I) call you my own, and can I call you my lover Call you my one and only girl (Can I) call you my everything, call you my baby You’re the only one who runs my world (Can I) call you my own, and can I call you my lover Call you my one and only girl (Can I) call you my ever.. 2013.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