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미뇽]감정충만 이별노래,
벤의 오늘은 가지마
출처: Youtube-newkpopmelody03
며칠전 티스토리 초대장을 보내주신 블로거 SHINY(김미선)님의 블로그에 놀러갔다가 흠뻑 빠진 후 부터 헤어 나올 수 없는 감수성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ㅠㅠ 애절하다 못해 듣는 사람 마저 가슴이 아픈 가사와 가창력 폭발하는 벤의 오늘은 가지마 입니다.
이 노래는 아마 이별한 분들에게는 더욱 가슴아플 노래인 것 같습니다. 가사도 가사지만 후반부에 폭발하는 벤님의 가창력에 더욱 더 애절하게 들리는데요. 혼자 노래에 푹~ 빠져서 벤님에게 트위터 멘션을 보냈더니 답장까지 주셨습니다. (냐핫)
최근 가수 신용재씨의 콘서트에서도 게스트로 출연해 오늘은 가지마 라이브를 보여주셨는데 와~ 라이브도 정말 잘 하시더라구요. 앞으로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받으셔서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가사)
잠깐 다시 앉아줄래 잠깐 내 얘기 좀 할게
잠깐 내 얼굴 좀 봐줄래 오늘이 가면 다시 안 볼거잖아
오늘은 가지마 오늘만 가지마
오늘만 더 옆에 있어주면 나 잊을 수 있어
오늘은 가지마 제발 떠나지마
오늘만 더 옆에 있어주면 나 노력해볼게
그만 다 쳐다보잖아 그만 좀 그만 울려 날
제발 내일 얘기하자 내게 생각할 시간 좀 달란말야
오늘은 가지마 오늘만 가지마
오늘만 더 옆에 있어주면 나 잊을 수 있어
오늘은 가지마 제발 떠나지마
오늘만 더 옆에 있어주면 나 노력해볼게
내가 잘못 들은 줄만 알았어 아무렇지 않은 척 해도
근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 걸까
오늘은 가지마 오늘만 가지마
오늘만 더 옆에 있어주면 나 잊을 수 있어
오늘은 가지마 오늘만 가지마
오늘만 더 옆에 있어주면 나 노력해볼게 (제발 날 떠나지마)
오늘은 가지마
친절한 벤(베베미뇽)님의 트위터 답장 :)
(+) 오늘 기사를 보다가 알게된 사실인데 베베미뇽의 벤님은 아마도 나보다 어린 것 같다 ㅋㅋㅋ 2012년 오늘은 가지마 관련 기사를 보니 나이가 21살로 적혀 있던데.. 만으로 해도 2012년에 22, 그러니 올해는 23 정도 됐으리라.. 근데 프로필에 나이가 안나와있어서 나도 모르게 그녀의 감수성에 언니라고 부르며 무릎을 꿇었다;;; ㅋㅋ 암튼 나이도 어리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베베미뇽의 벤! 앞으로 흥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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