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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취향 [음악]15

Nsync, Blue, Westlife의 2000년대 팝이 그립다면 Rixton-Me and my broken heart [Rixton-Me and my brokenheart] LP판에서 테이프, CD 이제는 mp3 파일을 넘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도 음악을 듣는 시대인데요. 여러분은 어느 세대 이신가요? ㅎㅎ 저는 아마 CD 플레이어로 한창 음악을 들었던 기억이 나요. 물론 어렸을 때는 테이프였고 십대 때는 CD 플레이어로 음악을 들었더랬죠~ 그 당시 CD 값도 장당 못해도 만원대였으니 가격도 만만치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 pop 에 많이 빠져있었는데 2000년대는 여심을 자극하는 보이 그룹들이 참 많았던 것 같아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크리스티나 아귈레라가 라이벌 구도를 벌이며 섹시한 여가수들도 있었지만 저는 지금 말하면 우리나라의 아이돌 같은 엔싱크를 매우 좋아했더랬죠 ㅎㅎ 그 밖에 Nsync, Blue, We.. 2014. 4. 1.
내숭은 가라, 직설적인 사랑 노래가 듣고 싶다면 음란소년-오빠는 이러려고 너 만나는거야 [음란소년-오빠는 이러려고 너 만나는거야] '음란하지만 문란하지는 않다.'는 인디계의 마광수! 음란소년의 1집의 수록곡입니다.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 하는데요.ㅋㅋㅋ 음란소년의 발칙한 음악, 오빠는 이러려고 너 만나는거야 입니다. 처음 인트로부터 나레이션이 독특하네요. 어떻게 보면 약간 낯뜨겁기도 하지만.. 발칙함이 솔직함으로 다가오는 음란소년만의 목소리와 멜로디가 참 마음에 드는 곡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더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이 전해지는 곡이랄까요? 여자들은 쉽게 이해하기 힘들지만, 이런 솔직한 남자들의 속마음이 담긴 알앤비 곡입니다. 리쌍의 TV를 껐어 이후에 이런 센세이셔널한 곡은 처음이야! (아마도 여기서 센세이셔널함은 야함과 equal 관계로 보이는듯 합니다. 껄껄) ▼ 음란소년의 오빠는 이.. 2013. 8. 19.
마음의 여유가 필요한 금요일엔, Re:plus-Quietblue 마음의 여유가 필요한 금요일엔, Re:plus-Quietblue 우연히 알게된 일본 뮤지션 Re:plus 입니다. 리플러스.. Sam Ock이 피쳐링한 Love란 곡 때문에 알고는 있었는데 따로 replus의 앨범에 관심을 갖게 된건 바로 Quietblue라는 곡 때문이었는데요. 일본 특유의 기분 좋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잘 구사하는 그룹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분 좋은 일렉트로닉 음악이란 Free tempo 의 sky high, DJ Okawari의 Flower dance 등등이 있겠죠. 저도 음악 전문가는 아니라 모르겠습니다만 ㅎ.ㅎ) 이번 주 내내 야근을 했더니 금요일인 오늘.. 정말 너무 지치네요. 평소 자주 야근을 하지 않은 탓인지 이번 주 처럼 눈 길고도 정신 없던 주는 처음인 것 같아요. .. 2013. 6. 21.
[이별노래] 저스틴 비버의 Nothing like us (for 셀레나 고메즈) Acoustic vr. [이별노래] Justin Bieber의 Nothing like us(for 셀레나 고메즈) 출처:JustinBieberVEVO하이틴계 최고의 커플로 떠올랐던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보기만 해도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이 두 사람이 이제는 서로의 길을 걷기로 했다는건 잘 알려진 사실인데요. 한 동안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던 저스틴 비버의 바람기(?)에 관련된 기사는 모두 찌라시성 기사라고 해요. 둘은 서로 잘 만나다가 더이상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헤어지게 됐다는데요. (자세한 사정은 둘만의 비밀로..) 사실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누군가의 이별을 이렇게 콕 찝어서 포스팅 해도 되나 싶었지만, 저스틴 비버가 이 노래를 셀레나 고메즈와 헤어지고 난 후 심정을 담은 노래라고 밝혔기에, 셀레나 고메즈와 .. 2013.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