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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에 꽂힌 [책]

[거절이 두려운 나] 거절은 나를 다치게 하지 못한다.

by Dayunish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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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이 두려운 나] 거절은 나를 다치게 하지 못한다. 

거절은 나를 다치게 하지 못한다-리처드 펜튼&안드레아 왈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뭔가 내 발목을 잡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조금 더 박차를 가해야하는 순간인데 무엇이 나를 멈추게 만드는 걸까? 

나는 거절을 두려워 하는 내 자신이 나의 성장을 막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거절에 대한 관점을 바꾸면 다음 스텝으로, 무한한 가능성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여 두 가지 책에서 마음에 와닿는 구절을 적어 보았다. 지치고 힘들 때 아래 글을 보며 내가 거절이 두려워 더는 나아가지 못하는 건 아닌지 돌아 보면 좋을 것 같다. 

[거절은 나를 다치게 하지 못한다.]

“‘판매원은 절대 자신이 판매 과정을 끝내지 않네. 손님이 끝내지.’라고 하더군. 그리고 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한 마디 덧붙였지. ‘에릭, 자네와 성공 사이에 놓여 있는 것은 오직 거절(No)에 대한 두려움뿐이네.’” -p69

 

‘단 두 글자만 건너면 성공에 이를 수 있다.’ 거절! -p70

거절은 나를 다치게 하지 못한다.

“나는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중간 지점 표지판’이라는 것을 깨달았네. 피해야 할 종착점이 아니라 인생에서 정말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밟아야 할 디디돌인 셈이지. 실패라는 팻말이 세워진 곳에 도달하면 사람들은 대개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해 왔던 길로 되돌아가지. 그들은 성공은 그 반대 방향에 있을 거라고 굳게 믿지만 결코 그렇지 않아. 성공은 바로 그 앞에 있네!” -p73

 

기꺼이 실패하고자 하는 자세. -p77

 

“진리의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을 때, 어떤 사람은 몸을 털고 일어나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가던 길을 계속 간다.” -p82

“용기는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닐세. 용기는 두려움에 맞서 행동하는 것이지. 뭔가를 두려워하면서도 어쨌든 그것을 해내는 걸세.” -p96

 

“우리는 다른 사람의 행동은 통제할 수 없어도 자신의 반응은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네. 우리가 받은 거절을 우리에게 힘을 주는 뭔가로 만들겠다는 결심을 하면 어떻게 될까?” -p99

 

‘싫어요(No)’라는 말은 ‘영원히 싫다(Never)’는 것이 아니라 ‘아직은 싫다(Not yet)’는 뜻이라는 거예요.-p140

 

[사람은 무엇으로 움직이는 가-모리타해리포어]

사람은 무엇으로 움직이는가

No는 거절이 아닌 정보로 바라보기 시작하면 상대로부터 즉각 예스라는 대답을 듣는 것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게 된다. 거절은 더 깊고 진지한 대화로 들어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할 기회인데 그 기회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더 많은 정보를 알게 해주는 좋은 거절이 나쁜 동의보다 훨씬 낫다.

지금 여기에 집중해야 된다. 나는 현존 즉,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것이 내일의 삶에서 만족을 경험하고 인간관계를 개선하고 협상에서 성공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임을 굳게 믿는다.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법을 알지 못하면 열린 마음을 가질 수도 상대에게 공감할 수도 없다.

 

솔직함은 강력한 무기가 된다.

누구에게나 힘들었던 경험과 상처는 있다. 그것을 제대로 직시하지 않으면 그것은 우리가 현명하게 판단하고 효과적으로 협상하지 못하게 막는 방해물이 될 수 있다. 나는 내 상처를 이전보다 훨씬 더 잘 자각한다.

 

아래는 해당 글을 작성하는데 영감을 준 레퍼런스들을 추가해두었다. 혹 이 글에서 말하는 '거절을 극복하는 방법', 거절에 대한 관점을 바꾸고 싶다면 보기를 추천한다. 

 

[거절이 두려운 사람이 보면 좋은 영상 레퍼런스]

1. Go for no: 거절은 나를 다치게 하지 못한다의 저자

 

2. 협상가 류재언님의 [사람은 무엇으로 움직이는가] 거절이 두려운 당신을 위해 추천하는 책

 

거절이 두려운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

거절은 나를 다치게 하지 못한다.

사람은 무엇으로 움직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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