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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굴리기[경제]

3/11 경제뉴스 요약: 손보사 해외보험료, 한화그룹 시총 9위 도약 등

by Dayunish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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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해외보험료 첫 1조 돌파...DB가 1위(링크)

해외에서 받아온 보험료 규모는 4년 새 2배로 커짐
최근 금융당국도 보험사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장려-규제완화, 컨설팅 지원 등
DB손해보험: 올해 베트남 보험사 인수 마무리 후 미얀마와 인도네시아 등으로 해외 사업 확대할 계획
지난 해 해외에서 4대 손보사 해외 원수 보험료의 절반에 달하는 규모인 5715억원을 거둬들임

 


KB, 우리은행, 2월 주담대 금리 3%대로 내려(링크)
갈아타기 서비스 출시 영향, 은행권 금리인하 경쟁
신한, 하나, 농협은행은 여전히 평균 주담대 금리가 4%대 유지, 1월 보다는 낮아짐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1월 한 달 동안에만 '갈아타기'를 통해 1조 3000억원이 넘는 신규 주담대를 유치

K방산 훈풍.. 한화그룹 시총 9위 도약(링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상승 이유: 
1) 국제적인 지정학 갈등 속에 안보 리스크 고조
2) 지난 달 29일 한국수출입은행의 법정 자본금 한도를 높이는 수출입은행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 법정 자본금이 늘어나면 폴란드와 체결한 2차 무기 수출 계약 불확실성 ↓
3) 지난 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32.6%, 79.6% 증가
한화에어로스페이즈 주가 추가 상승 여력: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루마니아와 맺은 K9 자주포 계약, 사우디아라비아에 천궁-II 발사대 납품 등 추가 상승 모멘텀이 많다."고 말했다. 

저PBR 종목으로 꼽히는 금융주와 지주사의 호조세도 한화그룹주의 선전을 이끌었다.
한화생명(11.31%), 한화(15.15%), 한화투자증권(30.32%), 한화손해보험(18.77%)

AI 잠재력 크더라도.. 2분기엔 투자 비중 줄여야(링크)

웨슬리 르보 CPR 자산운용 본부장

2027년까지는 AI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

"앞으로 AI 시장은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이고 투자 위험 대비 수익률도 많이 감소할 것으로 보기 때문에 비중을 줄이고 다음 테마에 투자할 것" 

글로벌 혁신기업펀드는 줄어든 친환경 분야 투자를 빅데이터, 사이버보안 등 디지털경제로 돌려 지난 해 좋은 성과를 냈다. 

출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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