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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짐2

[한해를 마무리 하는 글] 지금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당신에게.. [한해를 마무리 하는 글] 지금 상황에서 떠나고 싶은 당신에게.. 어느덧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별 생각 없이 작성했던 '한해를 마무리 하는 글' (바로가기)로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은 걸 보니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연말에 싱숭생숭,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학생때는 늘 설렘으로 가득찼던 연말이 요새는 기분이 왜이렇게 묘한지 모르겠어요. 딱히 기분이 안좋다기 보다는 좀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하고 싶다고 해야 할까요? 연말을 맞아 오랜만에 지인들과 어울려 왁자지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다가올 2014년을 위하여 슬슬 마음을 가라 앉히고, 새로운 계획을 짜보는 것도 본인에게 아주 유익할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포털사이트 N의 검색어는 바로 "직.. 2013. 12. 24.
[감사하는 삶] '살아있음', 그 자체에 감사하기 [감사하는 삶] 사랑하기만 해도 모자란 시간을 살고 있는 우리..'살아있음', 그 자체에 감사하기[이미지 출처: http://www.reallifechurchnyc.com/images/life.jpg] 주말에 좀 푹 쉬며 충전이 필요했는데 토요일에는 내리 미용실에서 머리하고, 일요일에는 친척들 모두 모여 용인에 있는 외할아버지 산소에 다녀왔더니 은근히 피곤하더라구요. 몸도 피곤하고 여러가지 별일 아닌데 신경 쓰이는 일들이 좀 많아 어제 밤부터 예민한 채 잠이 들었더니 오늘 아침에도 역시 개운한 느낌이 아니고 기분이 다운된 채로 월요일 아침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감정을 추스를 줄 아는 마음가짐은 역시 오랜 기간 다져져야 할 숙제임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아침에 출근을 하면서 제가 최근에 알게된 Sam .. 2013.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