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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새해2

[한해를 마무리 하는 글] 지금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당신에게.. [한해를 마무리 하는 글] 지금 상황에서 떠나고 싶은 당신에게.. 어느덧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별 생각 없이 작성했던 '한해를 마무리 하는 글' (바로가기)로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은 걸 보니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연말에 싱숭생숭,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학생때는 늘 설렘으로 가득찼던 연말이 요새는 기분이 왜이렇게 묘한지 모르겠어요. 딱히 기분이 안좋다기 보다는 좀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하고 싶다고 해야 할까요? 연말을 맞아 오랜만에 지인들과 어울려 왁자지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다가올 2014년을 위하여 슬슬 마음을 가라 앉히고, 새로운 계획을 짜보는 것도 본인에게 아주 유익할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포털사이트 N의 검색어는 바로 "직.. 2013. 12. 24.
[한해를 마무리하며] 2013년, 2014년 새해를 맞이 하며 '나이가 든다는 것' [한해를 마무리하며...] Goodbye 2013년,2014년 새해를 맞이하며 '나이가 든다는 것' 벌써 2013년의 마지막, 12월이 시작 되었네요. 저는 이제 12월 1일 저의 생일까지 지나고 본격적으로 2013년을 마무리 해야한다는 생각이 기분이 싱숭생숭하네요. '나이듦'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직 어린 분들이라면 나이든다는 것을 크게 느끼지 못할 수도 있고, 젊음과 늙음에 사이에 있으신 분들은 기분이 좀 묘하실 수도 있겠네요. 하긴, 고령화 시대가 되어가는 요즘엔 '늙었다'라는 기준이 참 모호하기도 하지만요. 사실 아직 이십대인 제가 '나이듦'을 논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저는 나이든다는 것이 왜이렇게 싫을까요? 작년 이맘때 쯤 취직을 하고, 웃다가 우연히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의 눈가 .. 2013.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