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울때1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차이: 눈길 지나면 꽃길 열릴거야.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차이: 눈길 지나면 꽃길 열릴거야.] 2014년 1월 저에게 유독 견디기 힘들 한 달이었습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과연 이 길이 내 길이 맞을까 끊임없이 고민하고 스스로를 옥죄면서 힘든 시간들이 있었지만 지난 1월은 특히 더 힘들었습니다. 직장생활 2년차에 접어 들면 그래도 뭔가 뚜렷한 윤곽이 잡힐 거라 생각하고 1년을 버텼지만 2년차에도 앞길이 보이지 않는 것은 똑같았습니다. 그러던중 회사 일은 더욱 바빠졌고, 그동안 안하던 업무까지 부여받게 되면서 저는 더욱더 불안해 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느긋하고 여유롭게 처리할 수 있는 일도 그저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저 자신을 옭아매고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별난 사람들과의 마찰까지 생기면서 심리적 스트레스와 불안감은.. 2014.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