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수술후기] 갑상선암 수술, 그 후 일년에 대한 후기
[갑상선암수술후기] 갑상선암 수술, 그 후 일 년에 대한 후기 수술 후, 5일만에 퇴원을 했다. 앞선 포스트([갑상선암 증상, 수술후기] 20대의, 지금은 30대인 나의 갑상선암 수술 후기)에서 말한 것과 같이 수술하면서 신경이 끊어져 수술부위가 아프지는 않았다. 갑상선 쪽의 목도 뭔가 걸린듯한 컬컬한 느낌이 조금 불편할 뿐 크게 아프지 않았다. (아무래도 절제된 부위가 부어올라서 목에 이물감이 느껴진 게 아닐까?) 우선 갑상선암에도 종류가 여러가지이고, 개인차가 있을 수 있어 나의 정보를 나눈다. [내 요약정보] 유두암 후이개 접근 반절제(갑상선은 나비모양인데 그중 반만 절제, 로봇 아닌 내시경 수술) 수술 직 후, 호르몬에 큰 이상이 없어 방사선-요오드 치료는 하지 않음 수술 1년 후, 호르몬 정상,..
2019.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