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1 [권태기극복방법] 영화 '뷰티인사이드'를 통한 고찰 [권태기극복방법] 영화 '뷰티인사이드'를 통한 고찰 이미지 출처: 페이스북 '느낌' 한창 남자친구와 권태로운 시기가 있었습니다. (사귄지 1년 약간 넘은 시점에..) “권태(倦怠)” 라는 말보다는.. 그냥 바라는게 많아졌다고 표현하는게 맞을 것 같아요. 좋은 모습만 보일 수 있었던, 모든 게 설레었던 시간이 지나고 나니 다른 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이런 사람이었나? 나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왜 이러지?' 그냥 뭘해도 괜히 심술이 나고 미워보였습니다. 그 시점에 남자친구와 뷰티인사이드를 보았고, 저는 펑펑 울었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를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흔한 착각: 내가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된건지 아니면 싫은 모습을 본건지?] 권태기극복방법에는 뭐가 있을까요? 사람을 만날 때 .. 2016.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