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의 요인]은 조급함이다. 나에게 외는 주문

불안의 요인은 조급함이다. 나에게 외는 주문

불안의 원인, 조급함..

나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이다.

늘 열심히 하고, 여기서 더 나아가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에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 하면 된다는 걸 느낀 그 순간부터 나는 항상 나 자신을 밀어 부쳤다. 20대 후반이 되니 이 밸런스가 무너져 나 자신을 돌보기 보단 스스로에게 채찍질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나의 강점이 나를 불안의 늪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불안의 원인]

내가 나아가는 데 있어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

바로 ‘조급함’이었다. 지금, 당장 잘해내지 못하는 것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벤자민 하디 박사의 모티베이션 영상을 보고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해보았다.

 

[불안한 나에게 외는 주문]

앞으로 또 마음이 앞서 스스로에게 모질게 대하고 그러면서 불안감이 커질 때마다 스스로에게 외고 싶은 주문이다.

조급해질 필요 없이, 천천히 하나씩 해보기.

지금 안된다고 틀렸거나, 내가 넘을 수 없는 것이라 좌절하는 대신 일주일 뒤, 한 달 뒤, 혹은 그 미래에 해내는 나를 상상해보기.

지금과 과거의 내가 못했다고 미래의 내가 못할 것이라는 생각 말기. (불안의 원인이 됨)

중요한 것은 꾸준히, 미래의 나를 위해 나아가는 것.

중요한 것은 부정적인 그 생각을 멈추는 것: 불안한 마음 해결하기

'아 나는 왜 이렇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까? 난 왜 이렇게 생겨먹었지?'라고 좌절하기 보다 나는 이런 사람이니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멈출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 보라는 조언을 들었다. 스트레스가 커지고 그럼으로 불안해지기 시작할 때 나를 멈출 수 있는 방법으로 나만의 주문을 외워보겠다. 일년 뒤, 나는 얼마나 달라져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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