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핏1 [달리기12일차] 치열하게 때로는 즐겁게 (죽음의 크로스핏 맛보기) [달리기12일차] 치열하게 때로는 즐겁게 (죽음의 크로스핏 맛보기) 요새 왜이렇게 아침에 일어나면 목과 허리가 다 아픈지 모르겠다. 뻐근한 느낌?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줘야 풀린다. 예전에는 안그랬던 것 같은데.. 달리기 때문에 그런 건 아니고 어느순간 부터 이러는 것 같은데 뭐가 문제일까? 긴장하면서 자나? 베개가 불편한가? 흠.. 오늘은 재택근무 중 사정이 있어 회사에 출근하는 날이다. 10시 출근이긴 하지만 평소대로 8시쯤 일어나 달리러 나가면 시간이 좀 애매했다. 왠일인지 7시 반부터 눈이 떠져 달리러 나가려고 했다. 창밖이 어둡길래 확인해 보니 미세먼지가 ‘상당히 나쁨’이었다. 에라이 애매하니 오늘은 홈트로 대체한다! 끼리끼리 논다(?!) 달리기일지를 작성하면서부터 신기한 일이 생겼다. .. 2020.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