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준비1 [이직고민] 내가 이직을 하지 않는 이유 [이직고민] 내가 이직을 하지 않는 이유첫 직장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이직한 두 번째 직장에서 나는 많은 일들을 겪었다. 이직 5개월만에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 수술을 하게 되었고, 여러가지 요인으로 입사 8개월만에 퇴사를 결정했다. 운이 좋게도 타부서에서 나에게 맞는 자리가 있었고, 나의 상황을 좀 더 유연하게 이해해줄 수 있는 상황이라 부서를 이동하게 되었다.하루아침에 마케팅에서 외부 플랫폼 관련 영어 커뮤니케이션 및 기획업무로 전환되면서 근 2년간 내 머리 속에서는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끊이질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직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하여 간단히 공유하고자 한다. [회사의 부조리함?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야.]회사원이라면 누구나 가슴 속에 사직서를 품고 산.. 2018.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