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1 [기획자시리즈①] 우아한 형제들 브랜드 담당자 장인성상무의 마케터의 일 [기획자시리즈①] 우아한 형제들 브랜드 담당자 장인성상무의 마케터의 일 출처: YES24 [첫번째, 배달의 민족]여기, 우리에게 친숙해진 브랜드가 있다. 배달의 민족. 배달의민족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을 뭘까? ‘류승룡?’, ‘치킨은 살 안쪄요, 살은 내가 쪄요?’, ‘치믈리에 자격시험?’, ‘배달앱?’ 사실 배달 전용 앱이라는 시스템이 생소했던 시절, 배달의 민족은 도대체 뭐하는 곳일까 라는 질문을 던졌다. ‘우리는 대한민국 최초, 또는 1등 배달앱이에요.’ 또는 ‘이제는 집에서도 간편히 배달 시켜드세요.’였다면 쓱-보고 지나쳤을 텐데.. 배달의 민족은 소비자 스스로 질문을 던지게하고, 관심을 갖게 했다. B급 감성에 쓸데없는 걸 많이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쓸데없지만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매.. 2019.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