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Furious 7(2015) 남자친구 취향이라 별 생각 없이 보게 된 분노의 질주 7. 이 전 시리즈에 대해서 아는 게 없어서 걍 그런가보다 하고 보다가 속이 뻥 뚫리는 레이싱 장면부터 호감을 갖고 보기 시작했다. 재밌는 영화 한 편 봤네~ 싶었는데 마지막에 '브라이언 연기한 사람 실제로 사고로 죽었는데 마지막 장면은 친 동생이 연기했데' 라는 말이 생각나서 찾아보게 되었다. 멋지고 매력적인 배우 하나가 교통 사고로 생을 마감했고 , 그가 죽기 전 분노의 질주가 80% 완성된 상황이라 그의 형제들이 뜻을 모아 나머지 장면을 연기, CG 작업을 통해 완성된 폴 워커의 유작.. 한 번쯤 볼 가치가 있는 영화 인 것 같아 공유해 본다~
분노의 질주 7의 촬영이 80%정도 마무리 되갈 즈음 폴 워커는 친구와 함께 개인적인 일로 행사장을 향하다가 자신이 몰던 포르쉐의 낡은 타이어와 과속 때문에 생을 마감했다고 하는데... 그의 형제들이 폴 대신 마지막 장면을 촬영하고 아래와 같이 CGI로 처리했다고 한다.
반응형
'개인취향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리핀가수추천] 필리핀 언더가수가 부른 감각적인 팝 Bad habits-We the mongrels (0) | 2020.02.17 |
---|---|
[사비나앤드론즈] 가을탈 땐 이 노래, Don't break your heart - 사비나앤드론즈 (0) | 2018.08.08 |
두근두근 감성적인 에디킴의 너 사용법 Eddy Kim-The Manual (0) | 2014.04.14 |
Nsync, Blue, Westlife의 2000년대 팝이 그립다면 Rixton-Me and my broken heart (0) | 2014.04.01 |
내숭은 가라, 직설적인 사랑 노래가 듣고 싶다면 음란소년-오빠는 이러려고 너 만나는거야 (0) | 2013.08.19 |
댓글